'정원도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 기반 마련을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교육발전특구’는 정부의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핵심정책으로 지자체·교육청·대학·산업체 등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공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기반 마련을 위해 도입된 정책이다.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면 운영단계에서 기존 정책사업 연계 및 특별교부금으로 특구당 30∼100억원 내외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순천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을 4월부...
4월 1일 문을 연 순천만국가정원에 주말을 맞아 관람객이 대거 몰렸다. 순천시에 따르면 개장 첫주부터 21만 명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아 2023정원박람회의 대박 신화가 재현되고 있다는 평이다. 주말 6~7일 개장 2일간 입장객 수는 12만 명을 기록하고 개장 첫 주 관람객이 21만을 돌파했다. 이는 정원도시를 넘어 정원문화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시가 국가정원에 AI와 문화콘텐츠를 덧입혀 관람객을 사로 잡겠다는 전략이 맞아떨어진 셈이다. 가장 먼저 관람객들을 사로잡은 것은 ...
순천시(노관규 시장)가 정원 도시를 넘어 정원문화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막을 성대하게 올렸다. 4월 1일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을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 개막식이 남문 스페이스 허브에서 시민, 관람객 1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순천시가 미래산업으로 역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애니 메이션 클러스터 산업에 힘을 보태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남성현 산림청장 등 중앙부처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 진행은 순천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 200명과 청년 연합공연을...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4월부터 1박 2일간 다른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순천의 자연, 생태, 문화, 역사 등 지역자원을 문화관광 콘텐츠로 성공시킨 ‘로컬 명소 탐방’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순천을 제외한 전국 지자체 등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일차는 자연이 준 선물인 순천만,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만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 등 정원도시 순천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대기업에 비해 연수시설이 부족한 공무원들이 정원워케이션에서 일...
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이 이달 31일까지 순천 창작예술촌 3호 조강훈 아트 스튜디오에서 ‘2024 조강훈 컬렉션Ⅰ’전을 진행한다. 2024 순천 창작예술촌 3호의 첫 전시인 이번 [조강훈 컬렉션Ⅰ] 은 창작예술촌 3호 입주 작가 조강훈 화백의 대표작과 신작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창작예술촌에서 보관 중이던 조강훈 화백의 대표작들과 신작 5점을 포함한 20여 작품이 전시된다. ‘침묵’, ‘달리는 말’, ‘성난 말’등의 신작을 선보이며 봄이 되어 생동하는 만물의 힘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하는 전시가 될 예정이다. ...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CI(Corporate Identity)를 전격 교체했다. CI는 기관이나 단체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대표적 상징물을 의미하는 말로, 이번 CI 교체는 2001년 기존 심벌마크 도입 후 23년 만이다. 신규 CI는 세계화, 글로벌 마케팅 등 시가 지향하는 새로운 미래 비전을 담아낸 워드마크로 최종 결정됐다. 낙안읍성을 모티프로 한 기존 CI는 ‘문화·교육 도시’라는 당시 도시 비전을 강조하고 있어, 순천만의 높아진 브랜드가치와 정원박람회로 달라진 도시 위상을 담아내기 위한 새로운 CI 개발이 필요하다...
순천시(시장 노관규)와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가 6박 8일간 이어진 미국 견학의 마지막 일정으로 샌안토니오 리버워크(River Walk)를 방문했다. 샌안토니오 리버워크는 미국 텍사스주(State Of Texas)의 대표적 관광 명소이다. 한 해 관광객이 1,400만 명에 달하고, 경제적 파급효과도 4조 원에 육박하는 만큼 샌안토니오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다. 리버워크는 1921년 발생한 대홍수로 100여 명이 사망하자, 시 당국은 5대 미션을 세우고(△홍수대비, △에코시스템 회복, △시민들 삶의 질 개선, △문화연...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산림청이 주관한‘202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에서 오천그린광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190일 만에 800만 목표 관람객을 달성하고 정원으로 대한민국을 흔들어 놓고 있는 가운데 도시숲 분야의 수상까지 이어져 명실상부 정원도시의 위상을 높였다. 오천그린광장은 대규모 마로니에 숲을 비롯하여 다양한 수목들이 어싱길, 잔디밭과 어우러져 시민들이 많이 찾고 사랑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방문객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도심 속 대단위 녹색생활 공간 속에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정당 현수막의 난립을 막고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과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자 순천시 옥외광고물 등의 조례 개정을 통해 정당현수막 지정게시대 설치 의무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 행정안전부는 상위법(옥외광고물법) 위임 없이 조례로 정당 현수막을 규제하는 것은 위법하다는 이유로 ‘인천시 옥외광고물 조례’의 집행정지를 신청하였으나, 대법원이 이를 기각하면서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설치로 골머리를 안고 있던 지방자치단체에 청신호가 켜졌다. 옥외광고물을 둘러싼 논란은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법...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건강 유해성이 큰 대기오염물을 저감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추가 접수한다. 앞서 시는 상반기에 720여 대의 노후경유차 폐차를 지원했고, 하반기에는 700여 대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개인 또는 법인별 신청 대수 제한을 없앴다. 기존에는 개인 또는 법인별 2대까지 신청할 수 있었으나 하반기에는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한 차량들은 지원기준 및 우선순위에 따른 검토를 거쳐 추후 8월...